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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일지/아들 선물

아이들이 신기 편한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360 구매 후기

by 일상 행복일지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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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만 2세 때 사주었던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360 레고 시리즈 주황색 신발을 사준 적이 있는데요 어느덧 아들 발이 컸는지 와이프가 신발 바꿀 때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만 2세 때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360 외에도 다른 신발을 사준 적 있지만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360이 제일 신고 벗기 편해하는 것 같아서 스타일은 똑같지만 다른 디자인을 구매했습니다.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360

▼직접 가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매주 쉬는 날 약속이 잡혀서 구매하러 갈 시간이 안 나더라고요. 지금 아들이 신고 있는 신발은 거의 딱 맞아서 빨리 바꿔줘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사진 몇 장 찍어놓고 보여주려고 숨겨놨었는데 그걸 또 찾아내는 아들. 박스를 보자마자 장난감인줄 알고 열어보더라고요. 장난감은 아니었지만 신발을 보자마자 자기 신발인줄 알았는지 좋아하더라고요. 결국 박스에서 꺼내서 막 신길래 다시 넣어서 사진 한 장 찍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신발을 신자마자 얼마나 좋아하던지 새로운 신발을 신고 늦은 밤 뛰어다니면서 좋아하길래 너무 늦었으니깐 뛰면 안 된다고 아빠 사진 한 장만 찍게 가만히 있어달라고 말해서 사진 두 장을 건졌답니다.

후기

와이프가 다른 자녀를 키우는 사람들은 신발 뭐 신기나 찾아서 알아보니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360이 어린아이들 혼자서 신고 벗기 좋다는 평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저학년 때까지 이 신발을 많이 구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디자인은 다른 걸로 매년 바꿔줘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좀 더 크면 자기가 신고 싶다는 신발 생기기 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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