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유방동 쭈꾸미킹 맛집 방문 후기 가성비 갑!

처인구 유방동 쭈꾸미 킹 방문 후기

일이 있어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알게 된 음식점 쭈꾸미 킹 생기지 약 한 달 정도 되는 거 같았습니다. 새 건물이어서 그런지 역시 정말 깨끗하고 쭈꾸미 파는 집이 만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주차장도 정말 넓게 구성되어 있고 새로 오픈한 음식점이라서 그런 건지 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 건지 제가 도착한 시간은 약 오전 11시쯤이었는데도 벌써 많은 차들이 벌써 주차되어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 보니 길면서 넓게 구성되어 있고 테이블도 많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끝 라인 테이블에만 사람이 없어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쭈꾸미 킹 메뉴판

쭈꾸미 킹에 오게 된 진정한 계기는 보통 음식점들이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음식 가격이 8천 원부터 기본적으로 시작하는데 방문한 유방동 쭈꾸미 킹은 오픈 행사여서 그런지 꾸준히 현 가격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쭈꾸미 볶음이 6천 원부터 써져있길래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쭈꾸미 왕자 세트

원래 계획은 6천 원짜리 쭈꾸미 볶음만 먹으려고 했지만 결국 8천 원짜리 고르곤졸라 피자 포함된 쭈꾸미 왕자 세트를 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주꾸미 킹의 반찬은 샐러드와 도토리묵사발 두 가지가 기본인 것 같았고

밥이랑 같이 비벼먹으라고 주신 듯한  4가지 나물까지 나왔습니다. 반찬이 부실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격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았고 개인적으로 반찬이 많다고 해서 맛있는 건 아니니깐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쭈꾸미 볶음과 야채를 밥에 넣어 벼서 먹어 보았습니다.

 

 

 

 

매운 정도는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틈새라면 정도? 의 맵기였고 불향과 불맛이 느껴지면서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이 가격 주고 먹을만하다. 그리고 8천 원 가격에 피자까지 나오니깐 정말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했고 도토리묵사발도 더운 여름에 먹으니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커피는 할인 아이스크림은 서비스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고 나서 계산을 하니깐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위에 커피숍에 올라가 영수증 지참하면 커피 할인 혹은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준다고 해서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커피숍도 분위기는 있어 보였지만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들 저처럼 커피보단 공짜로 준다는 아이스크림만 들고나가나 봅니다.

커피 가격은 생각했던 거보다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5천 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천6백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쭈꾸미 킹 음식점에서 음식 먹고 영수증 지참하면 할인해준다고 하지만 정말 먹고 싶은 날이 아니면 개인적으론 안 먹을듯합니다.

 

 

결국 저도 공짜 아이스크림을 골랐고 종류도 엄청 많이 있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제가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을 골라 주차장에서 맛있게 먹고 1층 근처에 쓰레기통처럼 생긴 파란 통이 있길래 쓰레기는 거기에 버렸습니다. 결론은 가격대를 생각하면 먹을만한 음식점이었고 만약 가격이 유지된다면 꾸준히 방문할 계획입니다.